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2014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한다.
‘제1회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서 김하늘(22)이 대상을 차지했다. 키 168㎝, 몸무게 51㎏의 대학생인 김하늘은 10일 저녁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다는 김하늘씨는 마른 몸에 비해 큰 히프라인이 어린 시절부터 큰 고민이었으나, 미스섹시 백을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고의 섹시 뒤태를 자랑하는 김하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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