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1 애플워치, 갤럭시 S6 엣지 지난주말 애플워치가 본격적으로 풀렸다. 그리고 예약판매 6시간만에 품절이 되었다.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하지만 애플은 애플이다. 여전히 외신에 보면 애플워치의 앱 구동속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특히나 하루를 버티지 못하는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살 사람들은 산다는 거다. 애플이 구축해놓은 충성도 높은 에코시스템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이폰6가 사상 최대의 판매 기록을 낸 것을 봐도 그렇다. 이번에 디자인을 둥그스름하게 바꾸고 크기도 4.7인치(아이폰6)와 5.5인치(아이폰6+)의 2개로 내놓았을 때부터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연상된다고 말이 많았고, 애플의 잡스 아이덴디티가 이제는 사라졌다는 아쉬운 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큰 아이폰을 원했고 그 결과가 역대 최대..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