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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나의 일상

영화속 명 대사

by monoday 2015. 7. 11.

오늘 외장하드를 꺼내 자료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쓰던 홈페이지

백업본을 뒤져보았다.

별의별 자료가 다 있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든다.^.^

오래전에 쓰던 우리 나라 최초의 스마트 폰이라 할수 있는,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 속의 주인공인 이민호분이 가지고 나와서 더욱 유명세를 탓던

햅틱폰


 

 

추억에 젖어 있다가 부리나케 햅틱폰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디 박혀있는지 보이질 않았다

햅틱폰에 대해 포스팅을 좀 해보려 했는데 주인공이 보이질 않는다.

버리진 않았는데 ㅠ.ㅠ

 

다시 뒤적거린다

아 또 새로운거 발견 영화속 명대사들

Hally:

"그럼 이런 건 어때? 더운 날씨에도 감기에 걸리고,

샌드위치 하나 주문하는데 한시간도 더 걸리는

널 사랑해.

날 바보 취급하며 쳐다볼 때 콧가에 작은 주름이 생기는 네 모습과 너와 헤어져서

돌아올 때 내 옷에 묻은 네 향수 냄새를 사랑해."

 

저 부분이 너무 좋아요 저도 냄새를 사랑하거든요

코가 예민해서 그런지...ㅎ

그 사람의 냄새가 그리도 좋습니다.

영화에 다시 한번 빠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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