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불륜을 조장하는 에슐리 메디슨이 해킹그룹 '임팩트 팀'에
의해 회원 신상정보가 털렸다.
이 해커 그룹은 지난달 애슐리 메디슨의 컴퓨터에 침입해
회원정보를 빼낸 후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으면
회원 정보를 폭로하겠다고 위협했었다.
그러다 지난 18일 '임팩트 팀'은
보장 기술 Tor을 장착한 브라우저만 접근이 가능한
가상영역 '더그 웹'에 9.7기가 바이트에 달하는
에슐리 메디슨에서 빼낸 자료를 업로드 했다.
아울러 해킹범은 토렌트에도 자료를 유출 시켰다.
인터넷에 누출된 자료에는 회원의 이름, 주소, 메일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의 밑 4자리 숫자,
이상적인 불륜 상대의 유형까지 상세히 적혀있다고 전했다.
에슐리 메디슨 측도 회원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미국와 영국의 군 관계자 1만 5천개에 이르는 메일 주소,
불륜이 사형죄에 해당하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회원 메일 주소 같은 민감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한것도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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