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는 Basic Input/Output System의 약자로,
메모리, 디스크,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 사이의 정보 전송을
관장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입니다.
즉,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가장 근접되어 있는 함수들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죠.
바이오스는 롬(ROM)에 들어 있기 때문에 흔히 롬 바이오스라고 부르는데
롬은 말 그대로 읽을 수만 있고 쓸 수는 없다는 뜻의 Read Only Memory의 줄임 말입니다.
컴퓨터 부팅시 Del, F1, F2키를 누르면 나오는 CMOS 셋업 프로그램과
주변기기 초기화, 자체 진단 루틴도 이 롬 바이오스에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롬에는 쓰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착된 주변기기에 대한 정보를
저장 하려면 쓰기를 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장한 것은 컴퓨터의 전원이 없어도 사라져서는 안되겠죠.
그곳이 바로 CMOS입니다. 우리가 CMOS 셋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장착된 주변 기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바이오스는 그것에 기초하여 하드웨어를 인식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메인보드에 어떤 하드디스크가 연결되었는지, 어떤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었는지,
또 메모리는 몇 MB가 설치되었는지 등을 메인보드에 알려주면 시스템 부팅시
이 정보를 바탕으로 1단계 컴퓨터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ROM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일반 PC의 경우에도 대부분 읽고 쓸 수 있는 EPROM 또는
FLASHRO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거죠.
예전에는 꿈도 못 꾸는 일이었지 만, 이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고난도를 요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시도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인터넷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보드도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도중 정전이 되거나 다른 어떤 이유로 실패했을 경우에는 메인보드 자체를
다시 교환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메모리, 디스크, 모니터와 같은 주변기기 사이의 정보 전송을
관장하는 일종의 프로그램입니다.
즉,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가장 근접되어 있는 함수들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죠.
바이오스는 롬(ROM)에 들어 있기 때문에 흔히 롬 바이오스라고 부르는데
롬은 말 그대로 읽을 수만 있고 쓸 수는 없다는 뜻의 Read Only Memory의 줄임 말입니다.
컴퓨터 부팅시 Del, F1, F2키를 누르면 나오는 CMOS 셋업 프로그램과
주변기기 초기화, 자체 진단 루틴도 이 롬 바이오스에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롬에는 쓰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착된 주변기기에 대한 정보를
저장 하려면 쓰기를 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장한 것은 컴퓨터의 전원이 없어도 사라져서는 안되겠죠.
그곳이 바로 CMOS입니다. 우리가 CMOS 셋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장착된 주변 기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바이오스는 그것에 기초하여 하드웨어를 인식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메인보드에 어떤 하드디스크가 연결되었는지, 어떤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었는지,
또 메모리는 몇 MB가 설치되었는지 등을 메인보드에 알려주면 시스템 부팅시
이 정보를 바탕으로 1단계 컴퓨터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ROM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일반 PC의 경우에도 대부분 읽고 쓸 수 있는 EPROM 또는
FLASHRO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거죠.
예전에는 꿈도 못 꾸는 일이었지 만, 이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작업은 고난도를 요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시도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인터넷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보드도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도중 정전이 되거나 다른 어떤 이유로 실패했을 경우에는 메인보드 자체를
다시 교환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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