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표준, 기본, 전형적인... CMOS 셋업이라는 뜻입니다.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PC의 일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마 초보 사용자들께서도 여기까지는 들어와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기서는 가장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변기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날짜, 하드디스크, 플로피 드라이브, 비디오카드, POST, 메모리 체크... 등 아무튼,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DATE & TIME : 이 곳은, PC 내부의 시간과 년/월/일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설정된 값은 설치된 OS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윈도우에서 날짜를 바꾸거나 이 곳에서 날짜를 바꿔도 서로 영향을 받아 변경됩니다.
▦ Hard Disk : 하드디스크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단, 이 곳에서는 E-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만 인식토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신다면, SCSI 어댑터에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E-IDE 방식과 SCSI 방식은 일단은, 그냥 전송 방법에 따라 주변장치를 구별한 것이라고만 알아두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영어로 쓰여있길, 프라이머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그리고 세컨더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등 네 가지 항목이 나와있네요.
이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E-IDE 방식 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를 모두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의 네 가지 항목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실 CDROM이 하나는 꼭 필요하니까, CDROM 하나를 쓰고 하드디스크를 3개까지 달 수 있겠네요.
마스터와 슬레이브 유무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점퍼로 설정해야 하며,
시스템 부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PRIMARY MASTER에 부팅 하드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냥 E-IDE 방식은 이렇게 프라이머리에 두 개,
세컨더리에 두 개 총 4개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자, 이제 설정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이 하드디스크 하나를 가지고 있을 테니, 당연히 '왕 중의 왕' 프라이머리 마스터에 설정해 주어야 겠죠? 화살표를 이용해서,
프라이머리 마스터의 type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Page up/down 버튼을 이용하면, 그 값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값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
Auto : Auto로 설정을 해 놓으면, 설정하는 데는 가장 간편합니다. 바이오스가 알아서 설정을 해 줍니다.
하지만, 이후에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바이오스에서 하드디스크를 찾아서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간의(약 1초) 부팅시간을 잡아 먹게 됩니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경우엔 Auto로 설정해 두면 편리합니다.
▷ User : 사용자가 하드디스크의 설정을 직접 적어주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하드디스크의 자세한 규격을 적어주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최신 하드디스크는 하드디스크 뒷면에 Size, Cyls(실린더), Head(헤드), Precomp(프리콤프), Sector(섹터)등의 값이 적혀있습니다.
이 값을 참조로 해서, 일일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 하드디스크에 따라서는 수동으로 세부옵션을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 None : 글자 그대로 '해당 사항 없음' 을 말합니다.
물론 하드디스크가 하나인 사용자들은,
프라이머리 마스터에서 하드디스크 하나를 설정해 주고 슬레이브나 세컨더리는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지 않는 값은 None으로 명시를 해주어야 기계인 컴퓨터는 이 자원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겠죠?
즉, 설정이 끝난 후, 필요없는 설정은 모두 None으로 설정해줘야 좋습니다.
참, 위에 노란색으로 LBA라는 곳에 표시가 되어있지요? 물론, 이 항목도 Auto로 설정해도 무관합니다.
LBA라는 것은, Logical Block Addressing의 준말로.
386, 486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IBM-PC 호환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528MB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93년 미국의 웨스턴 디지털社(Western Digital Corp.)에서 개발한 방식입니다.
구형 PC에서 대용량의 HDD를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하여 피닉스(Phoenix Technologies),
어워드(Award) 같은 바이오스(BIOS) 프로그래밍 업체와 손잡고 개발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최근의 바이오스에서는 아예 이 값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 LBA는 '당근' 이라는 얘기죠. 최근의 하드디스크는 거의 528MB 이상이므로, 당연히 LBA 모드를 지원합니다.
▦ Drive A / Drive B : 설치된 플로피 드라이브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CDROM 만한 플로피 디스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나요? 대부분, 1.44M 3.5 인치짜리 디스켓을 사용할 겁니다.
이 드라이브를 A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싶다면, 'Drive A:'에서 설정해주면 됩니다.
(설정 값을 변화시키려면... Page down/up 을 이용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찬가지로,
'Drive B:'에는 None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Video : 그래픽 카드 방식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역시 E-IDE, SCSI 등과 같이 최근에 사용하는 컬러 그래픽 카드 방식의 하나인, EGA/VGA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 AGP가 없다구요.. 헤헤..^^; AGP 역시 EGA/VGA 방식에 포함됩니다. 긴장하지 마세요.
▦ Halt On : 바이오스는 컴퓨터가 부팅되면, 자체적으로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웨어를 진단합니다.
이 과정은 '스스로를 진단한다...' 즉, 포스트(POST : Power On Self Test) 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러가 발견되면 부팅을 정지하고, 에러의 내용을 모니터에 출력합니다.
Halt' 라는 단어의 뜻이 '정지!'이므로, 뒤에 나오는 항목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정지한다는 뜻 입니다.
역시 Page down/up 버튼을 이용해,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항목의 내용입니다. ▷ All Error : '변태형'입니다.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에 대해 부팅을 중지하고 에러 메시지를 표시 합니다.
변태에 가까운 완벽주의... 추천합니다. ▷ No Error : '아둔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를 무시하고 부팅을 밀고 나갑니다.
다음 두 가지는 '왕따형'이라고 할까요? ▷ All, But Disk/Key : 디스크와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한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디스크와 키보드에러는 건너 뜁니다. ▷ All, But Keyboard :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키보드 에러만 건너 뜁니다.
▦ 메모리 정보 : 컴퓨터에 장착된 메모리 정보를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자세히 하나씩 살펴볼까요?
▷ Base Memory : 기본 메모리 + 상용 메모리(Conventional Memory)를 말합니다.
▷ Extended Memory : 연장 메모리. 기본 메모리 640kB 와 Other Memory를 뺀 나머지 메모리 용량을 말합니다.
▷ Other Memory : 상위 메모리(Upper Memory)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PC의 일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마 초보 사용자들께서도 여기까지는 들어와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기서는 가장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변기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날짜, 하드디스크, 플로피 드라이브, 비디오카드, POST, 메모리 체크... 등 아무튼,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DATE & TIME : 이 곳은, PC 내부의 시간과 년/월/일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설정된 값은 설치된 OS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윈도우에서 날짜를 바꾸거나 이 곳에서 날짜를 바꿔도 서로 영향을 받아 변경됩니다.
▦ Hard Disk : 하드디스크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단, 이 곳에서는 E-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만 인식토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SCSI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신다면, SCSI 어댑터에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E-IDE 방식과 SCSI 방식은 일단은, 그냥 전송 방법에 따라 주변장치를 구별한 것이라고만 알아두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영어로 쓰여있길, 프라이머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그리고 세컨더리 마스터와 슬레이브 등 네 가지 항목이 나와있네요.
이건 또 무슨 이유일까요? E-IDE 방식 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를 모두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의 네 가지 항목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실 CDROM이 하나는 꼭 필요하니까, CDROM 하나를 쓰고 하드디스크를 3개까지 달 수 있겠네요.
마스터와 슬레이브 유무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점퍼로 설정해야 하며,
시스템 부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PRIMARY MASTER에 부팅 하드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냥 E-IDE 방식은 이렇게 프라이머리에 두 개,
세컨더리에 두 개 총 4개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자, 이제 설정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이 하드디스크 하나를 가지고 있을 테니, 당연히 '왕 중의 왕' 프라이머리 마스터에 설정해 주어야 겠죠? 화살표를 이용해서,
프라이머리 마스터의 type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Page up/down 버튼을 이용하면, 그 값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값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
Auto : Auto로 설정을 해 놓으면, 설정하는 데는 가장 간편합니다. 바이오스가 알아서 설정을 해 줍니다.
하지만, 이후에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바이오스에서 하드디스크를 찾아서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간의(약 1초) 부팅시간을 잡아 먹게 됩니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경우엔 Auto로 설정해 두면 편리합니다.
▷ User : 사용자가 하드디스크의 설정을 직접 적어주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하드디스크의 자세한 규격을 적어주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최신 하드디스크는 하드디스크 뒷면에 Size, Cyls(실린더), Head(헤드), Precomp(프리콤프), Sector(섹터)등의 값이 적혀있습니다.
이 값을 참조로 해서, 일일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 하드디스크에 따라서는 수동으로 세부옵션을 따로 설정해 주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 None : 글자 그대로 '해당 사항 없음' 을 말합니다.
물론 하드디스크가 하나인 사용자들은,
프라이머리 마스터에서 하드디스크 하나를 설정해 주고 슬레이브나 세컨더리는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지 않는 값은 None으로 명시를 해주어야 기계인 컴퓨터는 이 자원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겠죠?
즉, 설정이 끝난 후, 필요없는 설정은 모두 None으로 설정해줘야 좋습니다.
참, 위에 노란색으로 LBA라는 곳에 표시가 되어있지요? 물론, 이 항목도 Auto로 설정해도 무관합니다.
LBA라는 것은, Logical Block Addressing의 준말로.
386, 486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IBM-PC 호환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528MB 이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93년 미국의 웨스턴 디지털社(Western Digital Corp.)에서 개발한 방식입니다.
구형 PC에서 대용량의 HDD를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하여 피닉스(Phoenix Technologies),
어워드(Award) 같은 바이오스(BIOS) 프로그래밍 업체와 손잡고 개발한 방식이라고 하는데
최근의 바이오스에서는 아예 이 값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 LBA는 '당근' 이라는 얘기죠. 최근의 하드디스크는 거의 528MB 이상이므로, 당연히 LBA 모드를 지원합니다.
▦ Drive A / Drive B : 설치된 플로피 드라이브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CDROM 만한 플로피 디스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나요? 대부분, 1.44M 3.5 인치짜리 디스켓을 사용할 겁니다.
이 드라이브를 A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싶다면, 'Drive A:'에서 설정해주면 됩니다.
(설정 값을 변화시키려면... Page down/up 을 이용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마찬가지로,
'Drive B:'에는 None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Video : 그래픽 카드 방식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역시 E-IDE, SCSI 등과 같이 최근에 사용하는 컬러 그래픽 카드 방식의 하나인, EGA/VGA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 AGP가 없다구요.. 헤헤..^^; AGP 역시 EGA/VGA 방식에 포함됩니다. 긴장하지 마세요.
▦ Halt On : 바이오스는 컴퓨터가 부팅되면, 자체적으로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웨어를 진단합니다.
이 과정은 '스스로를 진단한다...' 즉, 포스트(POST : Power On Self Test) 과정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러가 발견되면 부팅을 정지하고, 에러의 내용을 모니터에 출력합니다.
Halt' 라는 단어의 뜻이 '정지!'이므로, 뒤에 나오는 항목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정지한다는 뜻 입니다.
역시 Page down/up 버튼을 이용해,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항목의 내용입니다. ▷ All Error : '변태형'입니다.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에 대해 부팅을 중지하고 에러 메시지를 표시 합니다.
변태에 가까운 완벽주의... 추천합니다. ▷ No Error : '아둔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부팅 중 발견되는 모든 에러를 무시하고 부팅을 밀고 나갑니다.
다음 두 가지는 '왕따형'이라고 할까요? ▷ All, But Disk/Key : 디스크와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한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디스크와 키보드에러는 건너 뜁니다. ▷ All, But Keyboard : 키보드 관련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에러에 대해서 부팅을 중지 합니다.
즉, 키보드 에러만 건너 뜁니다.
▦ 메모리 정보 : 컴퓨터에 장착된 메모리 정보를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자세히 하나씩 살펴볼까요?
▷ Base Memory : 기본 메모리 + 상용 메모리(Conventional Memory)를 말합니다.
▷ Extended Memory : 연장 메모리. 기본 메모리 640kB 와 Other Memory를 뺀 나머지 메모리 용량을 말합니다.
▷ Other Memory : 상위 메모리(Upper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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