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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나의 일상

7월 14일 어느 지니모션 사용자의 선물

by monoday 2014. 7. 17.

지니모션 플레이가 안된다고 해서 여느때와 같이 팀뷰어로 원격을 하고 있는데

그분이 갑자기 선물을 딱!

하루에 서너분씩 원격 요청을 하신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대부분 요청에 응해 드리는 편이다.

작은 도움을 준것 뿐인데 그분이 차한잔 하라며 건네주시는데 너무나 고마웠다

이런거 바라고 도움을 드리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도움을 주는것에 대한 그분의 고마움이 느껴져서

나도 잠시나마 행복했다.

처음 받아본것이라서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글 작성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해결이 안되 서운한 마음이 있다. 아무리 해도 CPU가상화가 저장이 되지 않는것이다.

가상화 활성화 시켜놓고 나오면 버추얼은 안되있다고 인식하고 바이오스는 활성화 되어있고

결국 보드회사에 전화해서 교체 해달라고 알려드렸지만 직접해결하지 못해 작은 아쉬움이 남아있다.

라떼를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분의 고마움을 잊지 않기위해 칠백십일 편의점으로 달려가

사진을 내밀고 상품을 원하자 점원이 가져다 준다. 난 또 얼른 가져와 사진찍기 바쁘다 ^.^


"선물을 바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이런거 안보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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